조계종 정혜선원, 저소득층 을 위해 의류 후원

정혜선원, 저소득층 을 위해 의류 후원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에게 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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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정혜선원(선원장 서장 호연)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따스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에 의류 후원품을 전달했다.

호연스님은 “올 겨울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기온 저하가 예상되면서 지역 소외계층에게 겨울외투 지원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 임근형 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파에 노출되어 있는 자활사업 참여주민께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후원해 주신 정혜선원에 감사하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혜선원은 독거노인과 노숙자 급식을 시작으로 포교사업, 교도소 교화사업, 장학사업 등의 사회복지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원신문 발췌